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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6

[마우스] 로지텍 PRO X SUPERLIGHT2 DEX (지슈라2 덱스) 로지텍 지슈라1을 게임용으로 꽤 오래 사용해왔는데, 지슈라2 덱스의 정발 소식을 듣고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알림 설정을 했다.9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알림이 울리기도 전에 미리 접속하여 대기했다. 김블루님께서 진행하신 라이브 시작과 함께 구매 성공!가격은 사악한 199,000원 ; 핑크 색상은 정말 빠르게 품절됐고, 그다음 화이트가 품절.블랙은 가장 물량이 많았던 탓인지 인기가 없었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품절까지 수십 분 걸렸고, 품절된 이후에도 추가로 소량의 재고가 추가됐다. 라이브를 하는 1시간 내에 모두 품절되었고,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  재입고는 10월 말 예상된다고 한다. 나는 블랙 색상을 구매했고, 바로 다음 날 택배를 받았다!  자세한 스펙은 안 봤지만.... 지슈라1과 비교해 본다.. 2024. 9. 27.
[iOS16] 뭐?!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된다고? iOS16 개발자 베타 5 아이폰 13 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원래 항상 개발자 베타를 사용하지만, 베타 초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보니 어느 정도 버전이 나오고 베타를 사용하곤 한다. 이제 개발자 베타 5가 출시된 현재, 위젯으로 꾸미는 잠금 화면을 보고도 잘 참았는데 이번 버전부터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된다고 한다. (이제서야?...🤔) 설치 방법 🖌 설치 방법은 간단하지만 베타 설치는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모르니 안 하는 것을 추천한다. 😵‍💫 (꼭 하겠다면 백업 필수!) safari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betaprofiles.com'를 입력한다. iOS16 베타를 인스톨한다. [아이폰 설정 - 일반 - VPN & 기기 관리]에 들어가서 iOS16 베타를 설치한다. 재부팅까지 끝났다면, [설정 - 일반 .. 2022. 8. 10.
[스타벅스] 우리 쑥 크림 프라푸치노 with 콜드 브루 별 쿠폰 만료 하루 전이라는 알림이 떠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신메뉴 3종이 눈에 들어왔다. 제주도에 가면 쑥떡 프라푸치노는 항상 먹는 나, 내륙에서 쑥 프라푸치노를 먹을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과 함께 사이렌 오더 주문을 했다. 첫인상은 '광고 포스터랑 너무 다른데?'였다. 잘 섞어먹으라고 하길래 잘 섞었더니 사진처럼 되었다..! 쑥 향이 생각보다 많이 약하다. (제주도 쑥떡 프라푸치노 대비) 크림 프라푸치노 맛이 더 강하다. 말차 베이스라서 그런지 말차 향도 좀 나고 조금 들어간 콜드브루 덕에 커피 향도 조금 난다. 쑥 특유의 텁텁함이 있음 적당히 달고 나는 가끔 먹지 않을까 싶은 메뉴 내돈내산, 깔끔하게 다 먹었음. 끗. Starbucks Mugwort Cream Frappuccino With C.. 2022. 8. 2.
[키보드]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두 달 사용기) 평소 여러 OS, 여러 기기를 넘나들며 사용하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멀티페어링 지원이 깔끔한 로지텍의 제품을 좋아한다. 기존에 있던 제품인 MX Keys를 사용해 봤는데 나랑은 맞지 않아서 조금 사용해 보고 보관하다가 지인에게 판매했다. 어느 날, 로지텍에서 새로운 MX 라인 기계식 키보드가 나온다는 소식을 신이 난 나는 출시일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조사했다. 2022년 6월 7일에 '오늘의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그날만을 기다렸고 출시 당일 00시부터 틈만 나면 새로고침을 하며 조회했다. (적축을 사고 싶었지만, 우선 갈축만 국내 정발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갈축으로 구매!) 그 결과 구매에 성공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된 것을 확인하였다. 🤣 패키징은 역시나 깔끔하게 되어있고 사.. 2022. 8. 1.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갑자기 방문하게 된 드라이브 쓰루.. 뭘 먹을까 고민할 시간도 없이 눈에 보이는 신메뉴를 주문했다. 보기엔 아주 영롱하구먼? 하지만 먹어보니 내 취향과는 매우 멀었다 😱 나는 화장품 맛(?)을 굉장히 안 좋아한다. 내 입에는 매우 달다. 내돈내산, 반 정도 남겼음. 끗. Starbucks Midnight Bergamot Cold Brew 2022. 3. 24.
[포켓몬빵] 재출시, 인기폭발(?) 포켓몬 빵 구입기 행복한 주말 이른 아침, 여자친구가 나를 깨운다. 어제 포켓몬 빵을 사려고 집 주변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실패했는데, 새벽에 들어온다고 했단다. 지금 가지 않으면 오늘도 못 구한다는 말에 박차고 일어나 비몽사몽 뒤뚱뒤뚱 주변 편의점으로.. 오전 9시. 다섯 곳 정도를 돌았는데, 이미 대부분 품절이고 많으면 한두 개 남아있더라..! '그래도 구한 게 어디냐'라며 스스로 위로한다. 어렸을 적 가장 맛있게 먹었던 초코롤 빵(로켓단)과 고오쓰 빵, 그리고 초면인 파이리 빵을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 돌아다녀서야 얻을 수 있던 빵은 로켓단과 디그다. 🤣 띠부띠부씰을 두꺼운 노트에 몽땅 모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스티커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그때는 띠부띠부씰 포장 종이 뒤로 어떤 포켓.. 2022. 3. 7.